다올 "파마리서치, 리쥬란 기반 가파른 성장"

피부과를 중심으로 한국 의료관광이 성황을 이루며 파마리서치 파마리서치 close 증권정보 214450 KOSDAQ 현재가 324,000 전일대비 1,500 등락률 +0.47% 거래량 333,487 전일가 322,500 2026.06.26 15:30 기준 관련기사 "파마리서치, 韓의료관광 최대 수혜주…목표가는 하향"[클릭 e종목] "K뷰티 성장 열차에 올라탈 종목은"[클릭 e종목] "바닥 찍었나, 더 빠지나"…코스닥 바이오 반 년 새 15조 증발 의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증권가에서는 파마리서치의 주가가 최대 77.3%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파마리서치의 목표주가를 직전 53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지난 24일 기준 주가(30만4500원) 대비 77.3% 상승 여력이 있다는 의미다. 박 연구원은 "리쥬란 브랜딩 및 마케팅 투자가 화장품 부문 성장으로 이어지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매출액이 전망된다"고 목표주가 상향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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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리서치의 성장 기대감은 '의료관광'이 이끌었다. 박 연구원은 "4~5월 의료관광 피부과 소비 금액이 각각 1408억원과 145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86% 성장해 역대 최고 금액을 경신했다"며 "관광객 인바운드 효과 및 내수 '부의 효과(Wealth effect)'에 따른 피부과 소비 금액 우상향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다올투자증권은 파마리서치의 2분기 매출액을 전년 동기 대비 25% 성장한 1758억원, 영업이익은 21% 증가한 675억원으로 추정했다. 매출액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고, 영업이익의 경우 부합할 것으로 내다본 수치다.

화장품 내수는 18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0%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다. 박 연구원은 "인바운드 유입에 따른 B2C 면세 매출 증가와 H&B 채널향 매출 증가가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수출의 경우 성장 폭이 더욱 클 것이라고 내다봤다. 전년 동기 대비 105% 증가한 400억원의 수출을 예상했다. 박 연구원은 "동남아 및 동유럽 채널 매출 증가 추세 속 미국과 중국 세포라 입점 및 채널 확장 효과를 기반으로 한 매출 성장이 실적 성장에 기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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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믹스에서 화장품의 비중이 증가하며 매출총이익률(GPM)은 전년 동기 대비 0.6%포인트 줄어든 75.6%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박 연구원은 "전방위적인 마케팅으로 OPM이 하락할 것으로 보이지만, 영업 레버리지에 따른 점진적 OPM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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