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이 2026 서울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숲 삼표 정원에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5일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열린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삼표그룹

지난 5일 서울숲 내 삼표 정원에서 열린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를 체험하고 있다. 삼표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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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7월31일까지 매주 금요일에 열린다. 먼저 '콘크리트 화분 만들기'는 삼표의 초고성능 콘크리트(UHPC) 몰탈을 활용해 화분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건축가가 실제 건축 공정과 공예품 제작 과정을 함께 설명한다.


어반스케쳐스 서울과 협업한 어반스케치 클래스도 운영한다. 박인홍 어반스케치 작가가 서울숲과 삼표 정원의 풍경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내 전문 가드너인 김장훈 정원사와 함께하는 '풀의 정원' 북워크숍도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최근 정원 디자인에서 주목받는 그라스(Grass)를 활용한 자연주의 정원을 배우고, 콘크리트 화분에 직접 식재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지난 5일 시작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에는 현재까지 총 42명이 참여했다. 참가 신청은 삼표그룹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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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그룹 관계자는 "삼표 정원은 단순한 관람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자연을 감상하고 직접 체험하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심 속에서 자연과 공존하는 가치를 전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적 경험을 누릴 기회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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