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25일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 close 증권정보 010140 KOSPI 현재가 24,6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1.23% 거래량 3,518,694 전일가 24,300 2026.06.24 15:30 기준 관련기사 기회가 많아진 시장, 자금 활용 방안도 중요해졌다 시장 움직임 빨라질수록, 자금 운용이 중요해진다 기회는 기다려주지 않는다...투자 여력 준비해둬야 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에 못미치겠지만 수주는 순항 중이라고 분석하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5000원을 유지했다.
KB증권은 삼성중공업의 2분기 실적을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3조2162억원, 영업이익 76.4% 늘어난 3612억원으로 추정했다. 정동익 KB증권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를 소폭 하회할 전망이나 목표달성 장려금(TAI) 관련 대법원 판결에 따라 이와 관련한 충당금을 설정할 경우 하회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세전이익은 러시아 프로젝트 관련 파생상품 손실의 영향으로 컨센서스를 더 크게 하회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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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수주는 순항 중이다. 이달 10일까지 LNG선 14척, 탱커 6척, 컨테이너선 2척 등 상선 52억달러와 해양플랜트 2기 44억달러를 합쳐 총 96억달러를 기록했다. 정 연구원은 "올해 수주목표가 상선 57억달러, 해양플랜트 82억달러임을 감안하면 상선은 91.2%, 해양플랜트는 53.7%의 달성률을 기록해 연초 목표를 초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분석했다.
해양플랜트 추가 수주와 부유식 데이터센터(FDC) 첫 수주 시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삼성중공업은 이달 초 코랄과 델핀-1 부유식 액화천연가스 생산설비(FLNG) 계약을 마무리했다. 정 연구원은 "하반기에는 각각 25억달러 내외로 예상되는 델핀-2와 웨스턴 크시 리심스(Ksi Lisims) FLNG 수주를 위해 노력 중인데 2기 모두 수주에 성공하면 올해 해양플랜트 수주는 최대 94억달러에 이를 수 있다"면서 "또한 삼성중공업이 최근 공개한 FDC가 하반기에는 수주 성과로 연결될 수 있을지에도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수주에 성공한다면 FLNG에 이어 또 하나의 성장동력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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