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 인재 키운다’… 현대그린푸드, 경남정보대에 3년 연속 장학금 기탁
‘외식사업조리과정’ 주문식 교육
대학-기업, 강력한 산학 협력 구축
대학 소멸 위기 속에서도 대기업이 먼저 찾아와 3년 연속으로 장학금을 쾌척하는 지방 전문대학이 있다.
기업이 필요한 인재를 대학이 맞춤형으로 길러내는 '영리한 상생'의 현장, 경남정보대학교 이야기다.
부산의 대표 커뮤니티 칼리지인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지난 24일 현대그린푸드로부터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단순한 일회성 기부가 아니다. 이번 장학금은 현대그린푸드가 경남정보대 호텔외식조리학과와 손잡고 운영 중인 주문식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외식사업조리과정'의 결실이다. 현대그린푸드는 이 완벽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올해까지 '3년 연속' 장학금을 기탁하며 든든한 동반자임을 증명했다.
대기업의 노하우와 대학의 선진화된 실습 인프라가 결합한 이 시스템은 현장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실전형 인재'를 배출하는 모범 사례로 꼽힌다.
김성윤 현대그린푸드 상무는 "경남정보대 출신 인재들이 현장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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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상 경남정보대 총장 역시 "대기업과의 견고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우수 인재 배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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