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전사 임직원 메세지 보내
"일하는 방식, 근본적으로 혁신"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23일 일하는 방식의 근본적 혁신을 위한 'R.T.S(Reset, Transform, Sustain)' 프로그램 시작을 공식 선언했다. 그간의 업무 프로세스를 재검토하고 신사업 중심으로 체질을 개선하겠다는 신호탄으로 풀이된다.
허 대표는 이날 전사 임직원 메시지를 통해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경쟁력을 유지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 회사는 R.T.S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그는 "건설은 우리의 본업이며 그 가치를 지금까지 지켜온 것은 여러분의 헌신과 노력 덕분"이라면서도 "지속적인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다시 점검하고 혁신해야 한다"며 R.T.S 프로그램 도입 배경을 밝혔다.
허 대표가 제시한 'R.T.S 프로그램'은 ▲리셋(Reset·초기화) ▲트랜스폼(Transform·체질 개선) ▲서스테인(Sustain·지속 가능성)의 앞 글자를 딴 전사적 경영 혁신 프로젝트다.
그는 "단기 개선이 아닌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근본적으로 혁신하기 위한 전사적 변화 노력"이라고 언급하면서 "회사 전체의 관점에서 개선 기회를 함께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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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GS건설은 해외 인프라 투자사와 협력하며 '에너지 전환'과 '디벨로퍼(Developer)'를 핵심축으로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 확대를 꾀하고 있다. 10년 내 총사업비 3조원 규모의 태양광,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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