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문화원 1층 일부 공간으로 센터 이전
임차료 예산 절감·안정적 운영기반 마련

화순군은 오는 24일 화순문화원 1층 일부 공간으로 센터를 이전한다고 밝혔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이다. 현재 103개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지도, 식단 제공, 위생교육, 영양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센터는 민간 건물을 임차해 운영해 왔으나, 매년 발생하는 임차료 부담과 시설 활용의 한계가 있었다. 이에 화순군은 군 소유 건물(화순문화원)을 활용해 센터를 이전함으로써 예산을 절감하고, 보다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경. [사진 제공=화순군]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전경. [사진 제공=화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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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전으로 절감되는 예산은 어린이와 취약계층의 건강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한 위생·영양 지원사업에 재투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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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채 관광체육실장은 "이번 이전은 단순한 사무공간 이전이 아니라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급식관리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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