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가 공공 분야 인공지능(AI)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2026 공공 AI 산업 박람회'에서 카카오톡 기반 'AI 국민비서'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AI 국민비서는 카카오가 행정안전부와 협력해 출시한 시범 서비스로, 카카오톡 안에서 공공시설을 예약하거나 전자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다. 카카오는 최근 음성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했다.
AI 국민비서 체험 구역에서는 공공서비스 예약부터 증명서 발급·제출, 전자지갑에 보관된 증명서 확인까지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다.
카카오는 '카나나와 함께하는 하루'를 주제로 부스를 마련하고 에이전틱 AI 서비스를 전시한다. '카나나 인 카카오톡' 구역에서는 카카오톡 대화 맥락 기반의 브리핑 기능과 선톡 기능을 소개한다. '카나나 대화·통화 요약' 구역에서는 영상을 통해 채팅 메시지와 통화 내용을 정리하는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툴즈'를 통해 카카오 내외부 서비스를 연결하는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카카오는 AI 국민비서에 적용된 카카오의 자체 개발 AI 가드레일 모델 '카나나 세이프가드'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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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관계자는 "카카오의 에이전틱 AI 기술이 공공 분야에서 국민의 일상을 어떻게 편리하게 바꿀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리"라며 "AI 국민비서를 비롯해 공공서비스와의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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