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 유지
마일리지 적립·라운지 이용 등 혜택 유지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050 전일대비 90 등락률 +1.29% 거래량 48,964 전일가 6,960 2026.08.03 10:40 기준 관련기사 한진그룹 5개 항공사, 소외계층 아동 위한 '목소리 재능기부' 계열사 지배구조 정비·마일리지 통합…대한항공의 숙제 대한항공·아시아나, 8월 국제선 유류할증료 낮춘다…최대 17만원 인하 은 12월 17일로 예정된 통합 대한항공 출범 전인 12월 16일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자격을 유지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은 이날까지 스타얼라이언스 항공편 탑승 시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이용, 우선 탑승 서비스 등 기존의 우수회원 혜택도 변함없이 누릴 수 있다.
다만 적립된 마일리지를 소진해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항공권을 사용할 경우 항공사별 조건이 상이하다. ▲루프트한자 등 6개 항공사는 10월 31일까지 ▲전일본공수 등 5개 항공사는 11월 30일까지 ▲싱가포르항공, 유나이티드항공 등 9개 항공사는 12월 16일까지 발권 및 탑승을 완료해야 한다. 반면 터키항공 등 4개 항공사는 12월 16일까지 발권을 완료하면 내년 12월 16일까지 탑승 가능하다.
타 스타얼라이언스 회원사 고객도 아시아나항공 운항편 이용 시 라운지 이용 및 우선 탑승 등 기존 혜택이 유지된다. 단, 아시아나항공 운항편을 탑승한 후 본인의 소속 항공사 마일리지로 적립하는 것은 10월 15일 탑승분까지만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3월 스타얼라이언스의 15번째 정규 회원사로 가입한 이래 지난 23년간 동북아 노선 네트워크 강화, 디지털 서비스 플랫폼 고도화 및 팬데믹 위기 공동 대응 등을 주도하며 글로벌 항공동맹의 성장을 이끌어왔다.
스타얼라이언스는 "아시아나항공은 2003년 가입 이래 전 세계 고객들에게 원활하고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며 스타얼라이언스 내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고 했다. 통합 대한항공 출범 직전까지 회원들에게 스타얼라이언스의 각종 혜택을 변함없이 제공할 수 있었던 것은 양 사가 23년간 쌓아온 상호 신뢰가 큰 역할을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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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통합 대한항공 출범 직전까지 스타얼라이언스를 이용하는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혜택이 최대한 유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들에게 정확하고 상세한 안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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