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스타·한식당 운영 등
서울 용산구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전문기관을 개관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용산구는 22일 백범로 329 일대에 조성된 ‘용산시니어클럽’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용산시니어클럽은 민선 8기 어르신 복지 분야 핵심 공약사업으로 추진됐다. 시설은 꿈나무종합타운 제2별관 부지에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교육실과 상담실, 공동체사업단 운영공간 등을 갖췄다.
클럽은 앞으로 노인역량활용사업과 공동체사업단 운영, 취업알선 등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니어 카페 바리스타, 한식당 운영 등 어르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린 일자리 모델을 확대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기반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이번 시설 개관을 통해 어르신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와 연계한 노후 복지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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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시니어클럽이 어르신의 경험과 역량이 지역 자산으로 이어지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양질의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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