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12월 발생…수사기관 자료 제출 요구로 사고 확인
"감정가보다 높은 분양가로 속여 대출"…손실 규모는 미확정
IBK기업은행에서 상가 분양 사기와 관련된 47억85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
IBK기업은행은 22일 공시를 통해 외부인에 의한 사기로 47억8500만원 규모의 금융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고 발생 기간은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이며, 수사기관의 자료 제출 요구 과정에서 해당 사고를 인지했다고 설명했다. 손실 예상 금액은 아직 특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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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관계자는 "상가 분양가를 감정가보다 높게 부풀려 대출을 많이 받아간 사건"이라며 "현재 수사기관에서 관련 내용을 수사 중"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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