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목표가 25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

iM증권은 23일 LS LS close 증권정보 006260 KOSPI 현재가 394,000 전일대비 16,000 등락률 -3.90% 거래량 101,782 전일가 410,000 2026.06.22 15:30 기준 관련기사 [도시광산에서 찾는 미래]⑤'핵심광물' 구리·니켈 공급난…땅 대신 '도시' 캐는 기업들 LS, 대학생 봉사단 모집…수료 시 입사 서류전형 우대 [클릭 e종목]"LS, 중복상장 규제로 비상장자회사 가치 집중…목표가↑" 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5만원에서 57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상헌 iM증권 연구원은 "인공지능(AI) 확산과 데이터센터 증설로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환경 아래서 LS의 경우 전기동 생산부터 송전·변전·배전까지 아우르는 전력 인프라 밸류체인(가치사슬) 등이 갖춰져 있어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전력 인프라·중복상장 규제 수혜 입는 LS[클릭 e종목]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 연구원에 따르면 LS전선의 수주가 확대되고 있다. LS전선 연도 말 별도 기준 수주잔고의 경우 2022년 2조8000억원에서 올해 1분기 7조5000억원으로 증가했다. 송전 부문에서는 고부가 초고압 프로젝트 중심의 선별 수주로 인한 실적개선이, 배전 부문에서는 AI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의 핵심으로 부스덕트 등의 수주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 연구원은 전기동 가격도 t(톤)당 1만3000달러를 넘나드는 등 초강세 추이를 보여 LS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LS 자회사들 대부분 사업 구조상 동 가격과 매우 높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다"며 "LS전선과 LS아이앤디 등의 경우 제품가격이 동 가격과 일정 수준 연동되기 때문에 동 가격 상승이 향후 실적개선 효과로 가시화하면서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AD

LS는 중복상장을 원칙적으로 금지하는 규제가 시행됨에 따라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연구원은 "지주회사로서 지주사와 자회사 중복상장으로 인해 유동성 할인이 불가피한 상황에서 태생적으로 지주사 주주와 자회사 주주 간 이해 상충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할인율이 심화했다"며 "규제 도입으로 주주 간 이해 상충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감 등이 해소되면서 구조적으로 할인율 축소로 이어져 밸류에이션(가치)이 리레이팅됨에 따라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