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모스크바서 드론 59대 격추…공항 4곳 한때 폐쇄
러시아 당국이 22일(현지시간) 모스크바를 향해 날아오던 드론 59대를 격추했다. 이로 인해 한때 모스크바 공항 4곳이 한때 폐쇄됐다.
이날 AFP 등에 따르면 세르게이 소뱌닌 모스크바 시장은 텔레그램에서 모스크바로 향하던 드론 59대가 격추됐으며 드론 잔해가 떨어진 지역에 긴급 구조대를 파견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항공 당국은 모스크바 공항 4곳이 한때 운영을 중단했다가 이날 오전 5시 39분께 재개했다고 전했다.
최근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대한 반격으로 모스크바 등 러시아 본토를 타깃으로 드론 공격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8일에도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의 정유 공장 등 주요 시설을 타격하며 공항 4곳의 운영이 일시 중단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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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소뱌닌 시장은 이날 드론을 발사한 주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오수연 기자 syo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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