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기·성능·공간 활용성·관리 편의성까지 고려
1인 가구 증가로 음식물처리기를 선택하는 기준이 바뀌고 있다. 1~2인 가구는 음식물을 며칠씩 모아 처리하는 경우가 많고 원룸이나 오피스텔처럼 주방과 생활공간이 가까운 구조에서는 냄새와 소음, 디자인 등이 중요한 요소로 꼽혀서다. 이에 크기와 성능은 물론, 공간 활용성과 관리 편의성까지 고려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코웨이가 선보인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이 대표적이다.
23일 코웨이에 따르면 제로 음식물 처리기 분쇄형 2ℓ 모델은 가로 폭 18.9cm의 초소형 사이즈로 좁은 주방의 싱크대 옆 자투리 공간에도 설치할 수 있다. 소형 주거 환경을 고려해 소음 부담도 낮췄다. 보관 모드 기준 평균 18.7㏈의 저소음 설계 덕분에 좁은 공간에서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맞벌이 등 바쁜 일상을 보내는 고객을 위해 관리 부담을 덜어주는 자동 기능도 갖췄다. '안심 보관 모드'는 음식물 양이 많지 않아 매일 기기를 작동시키기 애매한 1~2인 가구를 위해 음식물을 최대 7일간 위생적으로 보관하는 기능이다. 매일 10분씩 고온 가열로 부패를 억제한다. 사용자가 별도로 작동 시점을 챙기지 않아도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표준 모드를 실행해 음식물을 건조·분쇄한다.
기기 내부 관리도 간편하다. 고온 세척 기능을 탑재해 건조통 내부를 손쉽게 씻을 수 있고 유증기가 지나는 유로도 분리 세척이 가능하다. 또한 유로에 적용된 UV-C 살균 기능은 눈에 보이지 않는 대장균·살모넬라 등 세균을 99.9% 제거한다.
코웨이 제로 음식물 처리기를 렌털로 이용하면 탈취 필터 등 소모품을 교체 주기에 맞춰 정기배송 받을 수 있다. 음식물 분쇄를 위한 핵심 부품인 건조통은 렌털 기간 중 무상 교체를 1회 제공해 오래 사용해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기기 보조금 지원사업' 대상 제품으로, 일시불로 구매할 때 지자체 기준에 따라 일부 금액을 지원받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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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관계자는 "가구 형태와 주방 환경의 변화를 고려했다"며 "앞으로도 다변화하는 고객의 일상에 맞는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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