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결·안전 모두 '엄지척'… 장안사 공중화장실 3곳 품질인증
숲길·쉼터·주차장 화장실 TCQ8000 인증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이 장안사 일대 공중화장실의 서비스 품질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공공시설 관리 수준 향상에 성과를 거뒀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은 장안사 숲길과 장안사 쉼터, 장안사 주차장 등 공중화장실 3개소가 한국화장실협회로부터 화장실문화품질인증(TCQ 8000)을 획득했다고 22일 전했다.
화장실문화품질인증은 행정안전부 소관 기관인 한국화장실협회가 시행하는 공인 인증제도다. 청결과 위생은 물론 안전관리와 이용 편의성, 서비스 수준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 평가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시설에만 부여된다.
공단은 지난 4월 7일 실시된 1차 현장심사에서 제시된 개선사항을 보완한 뒤 시설 환경 정비와 운영 관리 체계를 강화해 왔다. 이후 지난 6월 1일 열린 한국화장실협회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인증 기준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화장실들은 기장군 장안읍 장안리 일대에 위치해 있다. 장안사를 찾는 관광객과 등산객, 지역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시설로, 공공 편의시설의 역할이 큰 곳이다.
특히 장안사는 사계절 내내 방문객이 꾸준히 찾는 기장지역 대표 관광·휴식 공간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이에 따라 화장실 등 기본 편의시설의 품질 향상은 관광객 만족도와 지역 이미지 제고에도 직결되는 요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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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은 이번 인증을 계기로 보다 체계적인 시설 관리와 서비스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기장군도시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현장 직원들의 지속적인 유지관리 노력과 시설 개선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인증 기준을 철저히 준수하고 시설 환경을 꾸준히 개선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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