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해군력 유지에 비상이 걸리면서 검증된 동맹국인 한국 조선업계로 무게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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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서치알음은 22일 보고서에서 미국의 함정 부족 에 따른 낙수효과가 기대되는 국내 조선 기자재 유망 기업으로 STX엔진 STX엔진 close 증권정보 077970 KOSPI 현재가 33,75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34,400 2026.06.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최대 4배 투자금을 연 5%대 금리로...개별 종목, ETF 모두 가능 [밀리테크]K방산 힘입어 해마다 매출 증가세 [밀리테크]K9자주포의 심장 국산화… K방산 기본 다졌다[양낙규의 Defence Club] , 대양전기공업 대양전기공업 close 증권정보 108380 KOSDAQ 현재가 18,71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9,570 2026.06.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올해도 최대 실적 전망…목표주가 유지" [특징주]대양전기공업, 차량용 ESC 매출 성장 기대에 신고가 [특징주]'1분기 호실적' 대양전기공업, 8%대↑ , 한국주강 한국주강 close 증권정보 025890 KOSPI 현재가 2,140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160 2026.06.22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한국주강, 두산 가스터빈 수주 확대 수혜 기대…발전용 대형 주강 공급 본격 성장 한국주강, 31억 규모 조선기자재 선미주강품 공급 계약 [클릭e종목]“한국주강, 2027년 시총 500억원 유지 전망” 등을 제시했다.

미국은 2025년 기준 해군력 평가(TvR)에서 323.9로 세계 1위를 유지하고 있으나, 중국(319.8)과의 격차가 근소한 수준으로 좁혀졌다. 함정 척수에서는 이미 역전당해 2030년경에는 미·중 핵심 전투함대 격차가 130척 이상으로 벌어질 전망이다.


STX엔진은 독일 MTU 라이선스 기반 함정용 디젤엔진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조선사의 두터운 수주 잔고 기반 선박용 발전기엔진 수요가 견조하다. 美 군함 동맹국 건조 본격화 시 직접 수혜가 기대되며, K9 자주포용 엔진 국산화 등 지상무기체계로도 사업을 다각화했다.

대양전기공업은 선박·함정용 조명과 배전반을 주력 제품으로 공급하며 국내 선박 조명 점유율 80% 육박하는 과점적 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 3대 조선사 모두를 고객사로 확보해 안정적 성장이 전망되며, 차량용 센서 매출 성장과 북미·중국으로의 고객사 다각화가 진행 중이다.


한국주강은 대형 복잡 형상 성형 기술을 보유한 대형 주강품 전문기업이다. 내년부터 120톤 이상 주강품 수주가 가능한 국내 유일 기업으로 도약하며, 군함 주강 부품 대응이 가능한 곳은 동사를 포함해 최대 3사에 불과해 재평가가 기대된다. 기존 제품 대비 단가가 높은 가스터빈 하우징 출하 등 전방 산업 다각화도 적극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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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윤 리서치알음 연구원은 "미국의 자국 내 제조 여력은 한계에 직면해 있다"며 "수주잔고를 보유한 미국 조선소는 21곳에 불과하며, 군함 9개 프로젝트가 최대 36개월씩 지연되는 등 자체 생산만으로는 열세를 메우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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