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대응 1단계·인력 100여 명 투입
광주 평동일반산업단지 내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21일 광주 광산구 및 광주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8분께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촌동 평동산단 내 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00여 명과 장비 51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공장 인근 기숙사에 거주하던 노동자들도 모두 안전하게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공장 내부에 플라스틱 등 가연성이 높은 연소 물질이 다량 적재돼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은 연기와 열기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소방대원들은 주변 공장으로의 연소 확대를 막는 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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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산구청은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2차례에 걸쳐 재난문자를 발송, 외출 자제를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심진석 기자 mour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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