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강국 도약 뒷받침할 적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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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1일 해양수산부 차관에 남재헌 현 해수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남 신임 차관은 부산 구덕고와 연세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한 기술고시 34회 출신으로, 항만정책과장·부산항북항통합개발추진단장·마산지방해양수산청장·항만국장 등을 거친 해수부 내 대표적인 항만·물류 전문가다. 최근에는 초대 북극항로추진본부장을 맡아 북극항로 특별법 제정과 해양수도권 조성 정책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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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대변인은 남 신임 차관에 대해 "대표적인 항만 전문가이자 업무 추진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두루 갖춘 정통 관료"라고 소개하면서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북극항로 시대를 이끌고 해양수도 완성을 통해 글로벌 해양강국 도약을 뒷받침할 적임자"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세종=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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