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현 부회장 주재로 사흘간 열려
삼성전자 삼성전자 close 증권정보 005930 KOSPI 현재가 354,000 전일대비 8,500 등락률 -2.34% 거래량 43,284,898 전일가 362,500 2026.06.19 15:30 기준 관련기사 삼성전자, 유럽 최대 스타트업·테크 박람회서 '헬스케어 비전' 발표 [단독]삼성전기, '성과급 기준 개편' 투표 돌입…30일까지 전 임직원 대상 코스피, 사상 첫 9300선 돌파…1만피 보인다 가 최근 사흘간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 주재로 열린 연례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확대 방안과 장기공급계약(LTA) 전략을 집중적으로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 부문은 지난 18일 글로벌 전략회의에서 고객사별 HBM3E(5세대)를 비롯한 차세대 HBM4·HBM4E(6세대·7세대) 공급 방안을 논의했다.
매년 6월과 12월 개최되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전략회의는 글로벌 법인장들까지 대거 참석해 판매 전략과 사업 부문별 현안을 공유하는 자리다. 지난해 회의에서는 SK하이닉스에 밀리면서 HBM3E 공급 시점, D램 설계 개선, 시장 점유율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으나, 올해는 D램 시장 1위 자리 탈환과 기술력에 대한 호평 등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꺼내 들었다는 것이 업계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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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초부터 추진 중인 빅테크(대형 정보기술 기업)들과의 LTA 전략도 점검했다. 메모리 공급 부족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주요 고객사들이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LTA를 먼저 제안해 오는 상황에서, 이를 통해 사업 안정성과 수요 가시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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