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도라산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0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도라산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도라산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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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중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8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사고 직후 탑승자 21명 전원이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후 장비 16대와 인력 30명을 현장에 투입해 구조 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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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는 도라산전망대 주차장 인근 오르막길에서 정차 중이던 버스가 다시 출발하던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버스가 뒤로 밀리면서 중심을 잃고 좌측으로 전도된 것으로 보인다.

20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도라산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일 오전 11시 24분쯤 경기 파주시 장단면 도라산리 도라산전망대 인근 도로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을 태운 45인승 관광버스가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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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가 정차 후 출발하다 뒤로 밀렸다"는 목격자와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차량 결함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파주=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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