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 해미면 해미천에서 인근 중학교 재학생 2명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16분께 여학생 2명이 물에 빠졌다는 행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조산교 밑에 중학생들이 빠졌다'는 한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양(13)과 B양(13)을 심정지 상태로 구조해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진행하며 인근 병원으로 차례로 이송 중이다.
A·B 양은 사고 장소 인근 중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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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에 따르면 구조 당시 조산교 인근 해미천의 수심은 1.5∼2m가량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진선 기자 car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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