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실무자 100여명 대상
'교육공동체 조성 방안' 모색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전국학부모지원센터가 18~19일 이틀간 학부모 교육을 위한 관계자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의 보코 서울 명동에서 열린 '2026년 시도교육청 학부모 지원 사업 관계자 연수'에는 전국 시·도교육(지원)청 및 79개 지역 학부모지원센터의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학부모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학부모 지원 역량을 높이는 한편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 참여한 김은영 서울대 교수는 '파트너십으로 완성하는 교육공동체 디자인'을 주제로 학교와 학부모가 함께 만들어 가는 교육공동체의 의미를 조명하고, 국내외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 또한 주재우 국민대 교수는 행동경제학 관점에서 학부모교육 기획 및 운영에 적용할 수 있는 실천적 아이디어를, 하혜숙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는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학부모 상담 기법과 사례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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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월용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은 "부모 교육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니라 미래 세대를 위한 중요한 국가적 투자"라며 "교사와 학부모의 신뢰, 자녀와 학부모의 소통, 학생과 교사의 동행이 학교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실현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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