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도시·국토 등 6개 분야

공공기관 연구원 공동세미나

한국주택금융공사가 부동산 정책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공공기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주택금융공사는 18일 경주 미래인재원에서 '제5회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 연구원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알렸다.

이번 세미나는 주택과 도시, 국토, 공간정보, 자산관리 등 부동산 정책과 밀접한 분야를 담당하는 주요 공공기관 연구조직이 공동으로 참여해 정책 성과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을 비롯해 주택도시보증공사 주택도시금융연구원,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 토지주택연구원, 한국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 한국부동산원 부동산연구원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최했다.

참석 연구진은 '정부 출범 1주년, 정책지원 성과와 앞으로의 방향'을 주제로 각 기관이 수행한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토대로 향후 정책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발표에서는 주택금융 지원, 주거 안정, 도시 개발, 부동산 시장 관리, 공간정보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정책 연구 성과가 공유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연구 결과가 실제 정책 현장과 어떻게 연결될 수 있는지,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어떤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최근 부동산 정책은 금융과 주거복지, 도시계획, 국토관리, 데이터 기반 행정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각 기관이 개별 연구를 수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연구 성과를 공유하며 정책 연계성을 높이는 협력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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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택 공급과 주거 안정, 부동산 시장의 투명성 확보, 디지털 기반 공간정보 활용 등 다양한 정책 과제가 동시에 추진되는 상황에서 공공 연구기관 간 협업은 정책 효과를 높이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박광길 주택금융연구원장은 "매년 열리는 공동세미나는 각 기관이 축적한 전문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논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부동산 정책 추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8일 경주 미래인재원에서 '제5회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 연구원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주택도시금융연구원 김균태 팀장, 주택금융연구원 박광길 원장, 토지주택연구원 정창무 원장, 서일대학교 부동산법률학과 허지행 겸임교수, 공간정보연구원 이명식 원장, 캠코연구원 양근영 원장, 부동산연구원 최문기 부장.

한국주택금융공사가 18일 경주 미래인재원에서 '제5회 부동산 관련 공공기관 연구원 공동세미나'를 개최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왼쪽부터)주택도시금융연구원 김균태 팀장, 주택금융연구원 박광길 원장, 토지주택연구원 정창무 원장, 서일대학교 부동산법률학과 허지행 겸임교수, 공간정보연구원 이명식 원장, 캠코연구원 양근영 원장, 부동산연구원 최문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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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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