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크린텍, 평택 P5 초순수 시스템 공사 222억 수주…AI 증설 속 수주 랠리 가시화
AD
원본보기 아이콘

한성크린텍 한성크린텍 close 증권정보 066980 KOSDAQ 현재가 1,962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1,949 2026.06.18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한성크린텍, 반도체株 급락 속 나홀로 강세…추가 수주 기대 부각 [클릭 e종목]"한성크린텍, 역대급 수주 잔고…삼전닉스 대규모 투자 수혜 본격화" 한성크린텍, 삼성전자·DB하이텍 반도체 EPC 잇단 수주…300억 규모 확보 이 삼성전자 평택 반도체 생산라인 관련 초순수 시스템 공사를 추가 수주하며 반도체 수처리 EPC 사업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산업용 수처리 및 초순수 설비 전문기업 한성크린텍은 삼성이엔에이로부터 평택 반도체 공장 P5 프로젝트의 초순수(UPW) 시스템 설치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평택캠퍼스 P5 Phase1 초순수 시스템 설치공사로, 수주 금액은 약 222억원 규모다.


초순수 시스템은 반도체 제조 과정에서 웨이퍼 세정 등에 사용되는 고순도 물을 생산·공급하는 핵심 설비다. 반도체 공정이 미세화되고 생산 난도가 높아질수록 불순물 관리와 안정적인 초순수 공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 관련 인프라 수요도 지속 확대되고 있다.

이번 수주는 기존 평택 P5 프로젝트 내 폐수처리 시스템 공사에 이어 추가로 확보한 후속 사업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한성크린텍은 앞서 P5 그린동 폐수처리 시스템 설치공사 변경 계약을 통해 약 164억원 규모의 누적 수주를 확보한 바 있으며, 이번 초순수 시스템 공사까지 더해 평택 P5 프로젝트에서의 사업 규모를 확대하게 됐다.


최근 글로벌 반도체 업계에서는 인공지능(AI) 반도체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능력 확대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신규 생산시설 구축과 공정 인프라 투자를 확대하고 있으며, 초순수와 폐수처리 설비를 포함한 반도체 수처리 시장 역시 성장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반도체 미세공정이 고도화될수록 웨이퍼 세정 과정에서 사용되는 초순수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이 제품 수율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받고 있다.


한성크린텍은 그동안 글로벌 엔지니어링 기업들이 주도해온 반도체 초순수 시장에서 국내 기업으로서 기술력과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강화해왔다.


회사는 평택 반도체 캠퍼스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DB하이텍 시스템반도체 공장 등 주요 반도체 프로젝트에서 초순수 및 폐수처리 사업을 수행하며 다양한 레퍼런스를 확보했다.


또한 최근에는 국책과제를 통해 에너지 절감형 초순수 생산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에도 나서며 차세대 수처리 기술 경쟁력 확보를 추진하고 있다.


한성크린텍 관계자는 "AI 반도체 시장 확대와 함께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분야의 생산시설 투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초순수와 폐수처리를 아우르는 종합 수처리 EPC 역량을 바탕으로 추가적인 수주 확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AD

한성크린텍은 AI·HBM 중심의 반도체 산업 투자 확대 흐름 속에서 초순수 및 수처리 EPC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