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교육·재건축 등 구정 전반 아이디어 수렴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가 민선 9기 출범을 앞두고 '민선 9기, 구민에게 듣습니다' 정책 제안 창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

이수희 강동구청장. 강동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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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구는 인구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강동구의 미래 비전과 민생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민선 9기 구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7월 3일까지 12일간이다. 구정에 관심 있는 구민은 누구나 강동구청 누리집 내 전용 게시판을 통해 교통, 교육, 재건축·재개발 등 구정 전반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민선 9기 공약과 주요 정책사업 수립에 반영되며, 검토 결과는 7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제안자에게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단순 생활 불편이나 일반 민원은 기존 소통 창구인 '강동구에 바란다', '국민신문고', '응답소'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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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희 구청장은 "민선 9기의 진정한 출발은 주민과 함께 미래를 그려 나가는 데 있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충실히 반영해 누구나 살고 싶고 자부심을 느끼는 강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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