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R 글래스 첫 지원 사례
내달 2일 개발 방안 라이브

유니티는 구글 안드로이드 확장현실(XR) 생태계에 새롭게 합류한 유선 XR 글래스 '엑스리얼 아우라'를 공식 지원한다고 17일 밝혔다.


구글 '엑스리얼 아우라'. 유니티 제공

구글 '엑스리얼 아우라'. 유니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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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리얼 아우라는 게임, 엔터테인먼트, 생산성, 엔터프라이즈 등 다양한 활용 사례를 지원하는 XR 글래스다. 개발자들은 유니티를 활용해 엑스리얼 아우라용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기존 XR 콘텐츠를 옮길 수 있게 됐다. 유니티가 XR 글래스를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엑스리얼 아우라의 개발 경험은 갤럭시 XR과 일관되게 제공된다.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기존 워크플로와 툴, 콘텐츠를 최소한의 추가 작업으로 확장할 수 있다. 포팅도 간편하다. 엑스리얼 아우라는 오픈 XR과 불칸 등 개방형 표준을 기반으로 구축돼 메타 퀘스트 같은 다른 XR 플랫폼에서 보다 원활하게 콘텐츠를 포팅할 수 있다.


이번 지원에는 스페이셜 엔티티 지원, 스페이스 워프 사용자 환경(UI) 개선, 디밍 컨트롤, 퍽 트랙패드 입력, XR 핸드 캡처 등 6가지 주요 기능 업데이트가 포함된다. 다만 유니티는 개발자가 핸즈 퍼스트 인터랙션, 퍽 트랙패드 입력, 광학식 반투명 디스플레이, 상대적으로 좁은 시야각, 아이 트래킹 미지원 등의 디바이스 특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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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는 다음 달 2일 라이브 스트림에서 엑스리얼, 구글 안드로이드 XR팀과 함께 유니티를 활용한 게임 및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방안을 소개할 예정이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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