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7월 유초등 교원 대상 문화유산 연수
전시 관람·융복합 체험·교육자료 활용법 교육

국립중앙박물관이 초등학교와 유아교육 현장 교원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국립중앙박물관 유초등 교원 대상 박물관 연수에서 이애령 학예연구실장이 ‘교과서 속 우리 도자기 이해’ 체험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유초등 교원 대상 박물관 연수에서 이애령 학예연구실장이 ‘교과서 속 우리 도자기 이해’ 체험형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

AD
원본보기 아이콘

국립중앙박물관은 오는 7월 8일부터 29일까지 전국 초등학교 교장·교감·교사와 유치원·어린이집 교사를 대상으로 '유초등 교원 대상 박물관 연수'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들이 박물관과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해 학교와 유아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과정은 초등교원 과정과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초등교원 과정은 7월 8일, 15일, 22일 총 3회 운영된다. 유치원·어린이집 교원 과정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9일 열린다. 참가 교원들은 국립중앙박물관 대표 문화유산과 특별전시를 주제로 한 학예연구직 강의를 듣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융복합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교과서 속 우리 도자기 이해', '선사인의 토기 이해', '어메이징 타일랜드-태국미술명품전', '우리들의 밥상', '문화유산 길라잡이 활용', '흙이 그릇이 되기까지' 등이다. 박물관 교육자료인 '문화유산 길라잡이' 활용법도 함께 다룬다.

참가자에게는 특별전시 관람권과 '문화유산 길라잡이' 자료가 제공된다. 자료에는 경천사 십층석탑, 금관, 도자기, 금동 반가사유상 등 주요 문화유산을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 담긴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은 "박물관은 문화유산을 통해 미래세대인 어린이들이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교육 공간"이라며 "이번 연수가 교원들이 박물관과 어린이를 잇는 매개자로서 문화유산 교육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를 학교와 유아교육 현장에 적용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D

연수 신청은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교육 플랫폼 '모두'에서 할 수 있다. 접수는 해당 교육일 7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김희윤 기자 film4h@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