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내 첫 본청약…최고 393대 1 기록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특화설계 적용

금호건설이 최근 선보인 '왕숙 아테라'(조감도)가 3기 신도시인 남양주 왕숙2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고 400대 1에 육박하는 높은 청약률을 기록하면서다.


금호건설이 남양주 왕숙2지구의 랜드마크로 건립하는 '왕숙 아테라'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금호건설이 남양주 왕숙2지구의 랜드마크로 건립하는 '왕숙 아테라' 조감도. 금호건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왕숙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왕숙 아테라'는 왕숙2지구에서 공급되는 첫 본청약 단지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74·84㎡ 812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A 350가구 △59㎡B 188가구 △74㎡ 73가구 △84㎡ 201가구다.

지난달 실시된 일반공급에서 이 아파트는 223가구 모집에 2만3525명이 신청해 평균 105.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93.6대 1에 달했다. 앞서 이 아파트는 특별공급에서도 131가구 공급에 1만4001명이 신청해 평균 106.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왕숙 아테라가 높은 청약률을 기록한 배경은 교통 여건이 꼽힌다. 단지 반경 1㎞ 이내에 서울지하철 9호선 연장선인 강동하남남양주선 및 경의중앙선 역사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서울양양고속도로, 세종포천고속도로 접근성도 뛰어나며 다산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망도 신설된다. 단지 인근에는 일패근린공원, 다산중앙공원 등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금호건설 남양주 '왕숙아테라', 신도시 랜드마크로 짓는다 원본보기 아이콘


회사 측은 브랜드 랜드마크에 맞는 상품성을 갖출 예정이다. 단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통풍성을 높였으며,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전 가구 4베이에 드레스룸, 현관 창고 등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일부 타입에는 알파룸을 제공한다.

AD

분양 관계자는 "특별공급에 이어 일반공급 역시 많은 수요가 몰린 만큼 차별화된 상품성과 품질을 바탕으로 3기 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당첨자 계약은 오는 8월 10~14일 진행된다. 2029년 2월 입주 예정이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