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바운드 외국인 매출 90% 이상 성장"
대신증권은 18일 롯데쇼핑 롯데쇼핑 close 증권정보 023530 KOSPI 현재가 203,500 전일대비 5,500 등락률 +2.78% 거래량 210,868 전일가 198,000 2026.06.17 15:30 기준 관련기사 방한 외국인 명동 특수…롯데백 본점, 3위 탈환 '시동' 2016년엔 면세점이 웃었는데 2026년엔 백화점이 웃는 이유 [주末머니] 롯데쇼핑, 2년 연속 중간배당…367.5억원 규모 의 목표주가를 기존 20만원에서 26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2026~2027년 실적 상향 조정에 따라 롯데쇼핑의 목표주가를 상향한다"고 밝혔다.
롯데쇼핑은 서울 명동, 잠실을 비롯해 외국인 관광객이 최근 많이 찾는 부산의 핵심 점포에서 고성장하며 백화점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유 연구원은 "전사 영업이익 대부분을 차지하는 백화점 사업부의 영업이익률이 상승하며 향후 2~3년간 손익 개선의 강도가 세게 나타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롯데쇼핑의 손익 레벨이 구조적으로 개선되면서 자기자본이익률(ROE)도 예상보다 빠르게 향상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주가순자산비율(PBR)의 상향 재평가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롯데쇼핑의 2분기 순매출액은 약 3조6051억원, 영업이익은 1081억원으로 전망됐다. 백화점의 경우 국내점 기존점 성장률이 14%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유 연구원은 "소비 심리 회복으로 고마진 경기 민감 카테고리인 국내 패션이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가고 인바운드 외국인 매출도 90% 이상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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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 부문에서도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유 연구원은 "국내 대형마트 매출액은 홈플러스 경합점들의 실적 호조와 소비 진작 효과로 기존점 매출액이 3% 이상 성장하며 손익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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