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수술 로봇 시대 열 기업"
올해 분기 흑자전환 목표

올해 리브스메드 리브스메드 close 증권정보 491000 KOSDAQ 현재가 44,300 전일대비 3,950 등락률 +9.79% 거래량 231,620 전일가 40,350 2026.06.16 15:30 기준 관련기사 리브스메드, 수술로봇 출시 앞두고 특허 방어력 강화…IP 1000건 확보 리브스메드, 지난해 매출 512억…적자 축소 속 성장세 AI 시대의 필수 자원…구리로 쏠리는 투자 자금 의 수술로봇 스타크(STARK) 품목허가가 이뤄질 경우 동종 글로벌 기업 대비 할인된 주가가 재평가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왔다.


17일 삼성증권에 따르면 전날 정동희 연구원은 "리브스메드의 주가는 내년 추정치 기준 동종 글로벌 기업 대비 50% 수준의 주가 할인을 받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전날 종가는 4만4300원이다.

리브스메드는 독자 개발한 90도 다관절 기술을 토대로, 핸드헬드 복강경 기구인 아티센셜, 혈관봉합기 아티씰 등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정 연구원은 "독자적인 다관절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복강경 수술 기구 생태계를 구축한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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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핵심 성장 동력이 될 제품은 스타크다. 스타크는 지난달 동물임상을 시작으로 내달 식품의약품안전처 품목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연말 허가가 목표다. 정 연구원은 "본격적인 매출 기여는 내년부터 이뤄질 것"이라며 "스타크는 기존 제품 대비 10분의 1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출 계획이다. 여러 장비의 장점을 결합해 로봇 팔 부피도 55% 축소했다"고 짚었다.

정 연구원은 로봇 수술 침투율이 미국 46%인 반면 한국 17%, 유럽연합 14% 수준에 그친다는 점에도 주목했다. 침투율이 낮지만 성장 여력이 큰 국가들이 스타크의 1차 매출 전환 시장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02억6000만원(전년 동기 대비 5.4% 증가), 영업손실은 84억원을 기록했다. 최근 기업공개(IPO)를 통해 약 1325억원을 조달하며 1분기 기준 약 1200억원의 현금성 자산을 보유해 자금 여력은 충분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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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연구원은 "투자설명서상 올해 연간 매출액 1508억원, 영업이익 14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할 것"이라며 "내년엔 매출액 3213억원, 영업이익 785억원으로 가파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현 기자 kd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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