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루트, 50억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 동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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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 에이루트 close 증권정보 096690 KOSDAQ 현재가 5,390 전일대비 10 등락률 -0.19% 거래량 9,757 전일가 5,400 2026.06.16 13:37 기준 관련기사 에이루트, 20억원 제3자배정 유상증자 에이루트, 해외 금융당국 스테이블코인 라이선스 확보…글로벌 디지털 금융 사업 본격화 에이루트 자회사 지오닉스, 발전소 전력 설비 공급 확대…"추가 수주 기대" 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신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기 위해 최대주주 등이 참여하는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에이루트는 운영자금 확보와 스테이블코인 사업 확대를 위해 총 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증자는 최대주주와 넥스트2호조합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신주 발행 규모는 보통주 107만2960주이며, 발행가는 주당 4660원으로 결정됐다.


유상증자 완료 이후 최대주주의 지분율은 기존 17.4%에서 22.2%로 확대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최대주주의 책임경영 의지를 강화하고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이루트는 이번에 확보하는 자금을 스테이블코인 신사업 등 운영 자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이미 해외 금융당국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 사업 관련 정식 라이선스를 확보한 만큼, 사업 실행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스테이블코인 신사업에 대한 확신과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번 유상증자에 직접 참여했다"며 "외부 투자자 역시 에이루트의 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투자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이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기존 사업과 스테이블코인 신사업을 함께 추진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에이루트는 앞서 아스타나 금융서비스청(AFSA)으로부터 자체 글로벌 디지털 금융 플랫폼 '포타(FORTA)'의 스테이블코인 발행 및 플랫폼 운영 관련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했다.


해당 라이선스는 관련 규제 대응 능력과 사업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에 제한적으로 부여되는 것으로, 회사는 스테이블코인이 법제화된 국가의 금융감독기관으로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공식 승인을 받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아스타나 국제금융센터(AIFC)는 금융 서비스와 핀테크, 디지털자산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해 조성된 국제 금융 특구다. 영국 잉글랜드·웨일스법을 기반으로 한 별도 법·규제 체계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상반기 기준 전 세계 85개국에서 4000개 이상의 기업이 등록돼 있다.


AIFC에는 누적 169억 달러(약 26조원) 규모의 투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에이루트는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디지털 금융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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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루트는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최대주주 지배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스테이블코인 사업 추진을 위한 재무적 기반을 확보하며 디지털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기자가 작성하고 AI가 부분 보조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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