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가상자산 장외거래소' 활개…경찰, 집중단속 착수
DAXA, 12개 업체 경찰에 수사 의뢰
경찰이 미신고 불법 가상자산 장외거래소를 단속하고 나섰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지난 9일 12개 업체를 수사 의뢰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최근 신고하지 않고 가상자산 거래를 영업으로 하는 불법 장외거래가 성행하고 있는 만큼 시도경찰청 사이버수사대를 중심으로 엄중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은 불법 가상자산 장외거래소를 통한 거래의 경우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우려가 있는 데다 자칫 자금세탁이나 범죄수익 은닉 등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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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본청 사이버테러대응과를 중심으로 각 시도청 사이버수사대의 단속을 지휘하는 한편, DAXA와의 정보 공유 등 지속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장희준 기자 jun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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