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이년 지역 관광 노선 확대 방안 논의
공동 마케팅, 한국 전용 상품 개발 협업

하나투어 하나투어 close 증권정보 039130 KOSPI 현재가 37,8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80% 거래량 14,060 전일가 37,500 2026.06.16 09:28 기준 관련기사 하나투어, 자유여행 이용객 148만명 돌파…역대 최대 [클릭 e종목]"올해는 어디로 여행갈까…중동전쟁에도 성장 이어가는 이 종목" 이란전쟁에 항공·여행주 ‘직격탄’…실적 추정치 줄하향 가 베트남 중부 신흥 관광지인 꾸이년(Quy Nhon) 개발에 나선다. 베트남 자라이성 정부, 현지 대기업 FLC그룹과 손잡고 관광상품 개발과 항공노선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하나투어는 지난 12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자라이성 정부, FLC그룹과 3자 협력 미팅을 열고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꾸이년 지역 관광 수요 확대와 항공·관광 인프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업무 미팅 후 하나투어 공급본부 류창호 본부장(오른쪽)과 베트남 자라이성 인민위원회 팜 안 뚜언 위원장(왼쪽)이 선물을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투어 제공.

12일 하나투어 본사에서 업무 미팅 후 하나투어 공급본부 류창호 본부장(오른쪽)과 베트남 자라이성 인민위원회 팜 안 뚜언 위원장(왼쪽)이 선물을 교환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하나투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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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같은 날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 서울에서 열린 FLC그룹 주관 로드쇼에는 국내 주요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베트남 관광산업의 성장 가능성과 투자 환경 등을 살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투어와 FLC그룹은 향후 2년간 공동 마케팅을 비롯해 한국 시장 전용 관광상품 개발, 전세기 및 정기편 노선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하나투어는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 시장 공략을 위한 신규 상품 개발과 마케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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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창호 하나투어 공급본부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베트남 꾸이년 지역의 관광과 항공 노선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라며 "베트남 시장 내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항공·관광 상품을 선보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한층 높여갈 것"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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