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시선AI, 스마트 APC·로봇 자동화 사업 성장…올해 흑자전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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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리서치 아리스가 시선AI 시선AI close 증권정보 340810 KOSDAQ 현재가 2,695 전일대비 등락률 0.00% 거래량 0 전일가 2,705 2026.06.16 개장전(20분지연) 관련기사 [클릭 e종목]"시선AI, 한화·농협과 스마트 APC 로봇 자동화 사업 본격 추진" 시선AI, 100조 호흡기 치료 시장 겨냥 'Vision AI' 기술 본격 개발 시선AI 子, 감자칩도 집는 초정밀 '로봇 그리퍼' 개발…상용화 준비 완료 에 대해 AI 솔루션 매출 확대와 로봇 사업 본격화에 힘입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리스는 16일 발간한 리포트를 통해 시선AI가 비전 AI 기반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와 로봇 자동화 시장에서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재모 아리스 연구원은 "시선AI는 얼굴인식 등 비전 AI 기술을 기반으로 공항, 대기업, 정부청사 등 다양한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국내 최고 수준의 적용 사례를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자회사 유온로보틱스를 통한 로봇 사업 확대가 향후 성장의 핵심 축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시선AI와 유온로보틱스는 한화로보틱스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농협 산지유통센터의 스마트화와 로봇 자동화 전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아리스는 "비전 AI 기술과 로봇 제어 기술, 협동로봇, 자율주행로봇(AMR)을 결합해 농산물 선별부터 적재, 운반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통합 솔루션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 APC 시장의 성장 가능성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재 전국에는 약 560개의 APC가 운영되고 있으며, 농촌 인구 고령화와 인력 부족 문제가 심화되면서 자동화 설비 도입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정부 역시 2027년까지 100개 APC를 스마트 APC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어 관련 시장 확대가 예상된다. 아리스는 APC 한 곳당 자동화 설비 구축 규모가 약 30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정부 목표 물량만 반영해도 약 3000억원 규모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국 APC로 사업 범위가 확대될 경우 전체 시장 규모는 약 1조5000억원까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도 유온로보틱스의 차별성이 부각됐다. 이 연구원은 "유온로보틱스는 비정형 객체 처리 기술을 기반으로 형태와 크기가 일정하지 않은 농산물을 정밀하게 인식하고 집어 올려 적재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는 규격화된 제품 중심의 기존 자동화 시스템과 달리 농산물처럼 형태 변화가 큰 대상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아리스는 시선AI가 연구개발 중심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AI 솔루션 공급 확대와 로봇 사업 매출 증가를 통해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모 연구원은 "시선AI는 올 3분기를 기점으로 창사 이후 첫 흑자전환에 성공할 가능성이 있다"며 "AI 기반 솔루션 사업과 스마트 APC·로봇 자동화 사업 확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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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는 비전 AI 기술과 로봇 자동화 역량을 결합해 스마트 농업과 산업 자동화 시장을 동시에 공략하며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전망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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