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원, 신보중앙회와 소상공인 기술개발·사업화 지원 '맞손'
소상공인 R&D 선정기업 대상 사업화 자금 지원 보증상품 운영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원스톱 지원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신용보증재단중앙회와 '소상공인 기술개발 및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정원이 운영하는 창업 성장 기술개발사업(소상공인 R&D)과 신보중앙회의 보증 기능을 연계한 것이다. 기술경쟁력을 확보한 소상공인이 사업화 자금까지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15일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홍성범 상임이사(왼쪽부터), 원영준 회장,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김영신 원장, 김현중 R&D사업본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기정원
기정원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기업을 추천받아, 선정평가를 거쳐 총 100억원 규모로 50개 사를 지원한다. 아울러 R&D 지원 이후 사업화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자금 수요에도 대응하기 위해 보증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마련했다.
기정원은 신보중앙회와 협력해, 소상공인 R&D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보증상품 운영 방안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R&D 선정기업이 사업화 자금 보증까지 연계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구체적인 보증조건 및 우대사항 등은 추후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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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신 기정원 원장은 "이번 협약이 기술력을 갖춘 소상공인이 사업화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기정원은 앞으로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강화해 소상공인의 성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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