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이란 재건에 한국 건설사 수혜"

하나증권은 미국과 이란 종전 후 건설 분야에서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되는 기업으로 삼성E&A와 DL이앤씨 DL이앤씨 close 증권정보 375500 KOSPI 현재가 79,000 전일대비 5,100 등락률 +6.90% 거래량 640,297 전일가 73,900 2026.06.15 15:30 기준 관련기사 19개 대형 건설사, 납품단가 1343억원 전격 인상…'유보금 관행'도 폐지 국평 30억에도 동작구 청약 흥행…써밋더힐 32대1, 아크로리버스카이 19대1[부동산AtoZ] [2026아파트브랜드대상]'사는 곳'에서 '누리는 삶'으로…브랜드가 완성한 주거 품격 를 제시했다.


하민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16일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 초안이 주말 사이에 합의가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주요 내용으로 종전과 함께, 이란의 제품 판매 및 자산 일부 동결 해제, 최소 3천억달러의 이란 재건 계획 제시, 30일 이내 해협 재개방 등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클릭 e종목]"종전 후 건설 수혜주는 삼성E&A와 DL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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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연구원은 이번 협상에 '이란 재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 데 주목했다. 그는 "최종 협상은 농축우라늄의 처리, 제재 해제, 이란 경제 재건에 한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이란 재건 계획이 명시됨에 따라 종전 후 이란 정유화학, 발전소 등 재건뿐 아니라 유전 및 가스전 개발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란에서의 시장 개방은 국내 건설사에 큰 수주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삼성E&A, DL이앤씨, 현대건설 등 중동에서 EPC를 수행 가능한 국내 건설사에 수혜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종전 국면에서는 실적 상향에 따른 최선호주보다 이들 종목이 더 큰 이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하 연구원은 "여전히 반도체 쏠림 현상에 같이 대응 가능한 삼성물산, 실적 추정치 상향을 기대할 수 있는 아이에스동서를 6월 최선호주로 추천한다"면서도 "다만 종전이 확실하게 나타날 경우 삼성E&A, DL이앤씨를 강력하게 매수할 것으로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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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주 건설업종 수익률은 코스피 대비 11.3%포인트 상회했다. 기관은 현대건설, 삼성E&A, 아이에스동서를 매수, 대우건설과 DL이앤씨를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인은 GS건설과 대우건설을 매수하고 현대건설과 삼성E&A, DL이앤씨, 아이에스동서를 매도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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