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 80주년 맞아 동문·기업인
교수회 등 후원 뜻을 모아

경남대학교 총동문회는 15일 오전 창조관 1층 평화홀에서 '2026학년도 1학기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지원해 온 선배 '한마인'들이 뜻을 모아 후배들의 안정적인 학업과 미래 설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장학금은 인공지능학과 최정민 학생 등 33명에게 총 21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단체사진. [사진제공=경남대]

총동문회 장학금 전달식 단체사진. [사진제공=경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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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전달식에는 김동구 경남대학교 총동문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관계자 및 장학 기탁자와 홍정효 교학부총장, 고호석 대외부총장, 권영훈 기획조정처장, 윤태영 학생처장, 박태현 인재개발처장, 홍선영 국제처장, 장학수혜 학생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식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 격려사, 장학금 현황 설명, 장학증서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장학금은 최재호 무학그룹 회장, 이재수 대신종합상사 대표, 김정기 심산서울병원 이사장, 명경식 케이엠티 대표이사, 이년호 상화도장개발 회장, 박찬홍 성우테크론 대표이사, 박희석 아이들 대표이사, 정규헌 체육교육과 총동창회장, 이상규 서진항공여행사 대표, 진석한 우정 대표, 송정아 공인회계사송정아사무소 대표, 정은상 동문교수회장, 김숙형 통일미래최고위과정 15기 회장 등이 기탁했다.


김동구 총동문회장은 "동문과 지역사회가 함께 마련한 장학금이 후배들의 학업과 새로운 도전에 든든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교와 후배들의 성장을 뒷받침하는 총동문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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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효 교학부총장은 "후배들을 위해 변함없는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총동문회와 장학기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소중한 뜻을 이어받아 지역과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대학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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