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어, 완성형 공급망 구축 이어 연속 대형 수주…글로벌 우주산업 성장 수혜 기대
AD
원본보기 아이콘

글로벌 우주항공 공급망 통합 솔루션 기업(GSCM) 스피어 스피어 close 증권정보 347700 KOSDAQ 현재가 34,950 전일대비 1,750 등락률 -4.77% 거래량 2,214,677 전일가 36,700 2026.06.15 13:17 기준 관련기사 AI 투자 확대에 반도체 소부장 부각…코스닥 주도株 재편 반대매매 해결, 비중확대 모두 연 5%대로 가능 빠르게 바뀌는 시장 흐름...대응은 신속하고 정확하게 코퍼레이션(이하 스피어)이 연이은 대규모 공급계약을 확보하며 글로벌 우주산업 성장 흐름에 대응할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스피어는 지난 10일 약 200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공시한 데 이어, 15일에도 약 223억원 규모의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잇따른 수주는 자체적으로 구축한 원소재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공급망 체계가 실제 사업 확대로 연결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스피어는 지난해 미국 우주항공 발사체 기업과 10년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안정적인 공급 역량 확보에 집중해왔다. 원활한 계약 이행뿐 아니라 향후 증가할 우주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원재료 조달과 생산 능력을 동시에 강화하는 전략을 추진했다.


회사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을 확보하며 핵심 원소재 공급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내 밀벤더들과 장기 공급계약을 체결해 생산 능력까지 확보했다. 이를 통해 원소재 확보부터 제조까지 연결되는 완성형 공급망 모델을 구축했다.

이 같은 공급망 경쟁력은 단순히 기존 장기계약을 수행하는 수준을 넘어 추가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으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스피어는 장기공급계약 체결 이후 기존 계약 범위를 넘어서는 추가 프로젝트 물량을 잇달아 확보하며 공급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최근 확보한 추가 수주 역시 고객사의 사업 확장과 생산 확대 과정에서 발생한 물량으로, 스피어가 안정적인 공급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선제적으로 확보한 공급망과 생산 체계가 연속적인 대규모 계약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최근 글로벌 우주산업은 민간 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발사체 운용 확대와 위성 네트워크 구축, 차세대 우주 탐사 프로젝트가 본격화되면서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소재와 부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스피어는 이러한 시장 변화 속에서 우주산업 핵심 전략 소재 공급 기업으로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원소재 확보부터 생산까지 이어지는 통합 공급망을 바탕으로 고객사의 대규모 생산 확대와 설비 증설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다.


업계에서는 우주산업이 향후 장기간 성장세를 이어갈 핵심 산업으로 꼽히는 만큼, 관련 공급망 기업들의 성장 기회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원재료 조달 능력과 생산 기반을 동시에 확보한 기업들이 시장 성장 과정에서 더 큰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스피어 관계자는 "인도네시아 니켈 제련소 지분 확보와 국내 밀벤더들과의 장기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과 생산 체계를 구축했다"며 "이를 기반으로 대규모 주문을 안정적으로 수행할 수 있게 됐고 실제 추가 발주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규 프로젝트 확대 가능성에 대비해 추가 밀벤더 확보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우주산업 성장에 맞춰 공급 역량을 더욱 확대하고 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AD

스피어코퍼레이션은 완성형 우주항공 공급망 구축을 기반으로 글로벌 고객사의 생산 확대 수요를 흡수하며 우주산업 핵심 공급망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전략이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