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소방·외식조리 전공의 도전

동의과학대학교가 실전형 창업교육의 성과를 거뒀다.


대학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을 키운 재학생 3개 팀이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라운드에 나란히 진출하며 창업 가능성을 입증했다.

동의과학대학교(총장 김영도)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에 참가한 재학생 팀 가운데 간호학과, 소방안전관리과, 외식조리산업과 등 3개 팀이 1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고 15일 전했다.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준비 창업캠프에 참가한 동의과학대 학생들이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전문가 멘토링을 받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2026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준비 창업캠프에 참가한 동의과학대 학생들이 창업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며 전문가 멘토링을 받고 있다. 동의과학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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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과는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준비 1박 2일 집중 창업캠프'의 결실로 평가된다. 대학은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 작성, 전문가 멘토링 등 실전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창업 역량 강화에 힘을 쏟아왔다.


1라운드에 선정된 3개 팀은 지원금 200만원을 받아 시제품 제작과 사업모델 검증에 나선다. 향후 책임 멘토와 함께 권역 오디션 진출도 준비할 예정이다.

간호학과 'BB'팀은 외국인 환자를 위한 의료관광 연계 올인원 케어 플랫폼을 제안했다. 소방안전관리과 '소방과파이리'팀은 부산 명지 지역의 자염문화를 활용한 글로벌 헤리티지 원데이 클래스를 기획해 주목받았다. 외식조리산업과 '곰셋'팀은 1950년대 서면의 짚불구이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형 레트로 K-BBQ 브랜드를 선보여 좋은 평가를 얻었다.


김남희 창업지원센터장은 "학생들이 전공 역량과 지역 자원을 창의적으로 결합해 전국 단위 창업 지원사업에서 성과를 거둬 뜻깊다"며 "앞으로도 실전형 창업교육과 멘토링을 확대해 학생들의 창업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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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과학대학교는 창업동아리와 창업캠프, 창업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창업 역량 강화와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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