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은 제17대 이사장으로 이병훈 전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취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신임 이사장의 임기는 15일부터 2029년 6월 14일까지 3년이다.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한 그는 미국 코넬대에서 노사관계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2000년 3월부터 2023년 8월까지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노동·고용 분야 연구와 교육에 힘써왔다.
또 공공상생연대기금재단 이사장, 플랫폼노동사회적대화포럼 위원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공공기관위원회 위원장, 한국노동연구원 부연구위원 등을 맡아 노동시장과 사회적 대화 분야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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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이사장은 "공단의 인적자원개발(HRD) 서비스에 대한 국민 인지도와 신뢰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공지능 전환(AX)이 이끄는 산업구조 변화 속에서 일자리 대체와 소멸 위험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이동우 기자 dwl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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