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문화예술회관, '삶의 파동: 환희에서 비극까지'
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제30회 송파구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삶의 파동: 환희에서 비극까지'를 개최한다.
1995년 창단한 송파구립교향악단의 서른 번째 정기 무대다. 이번 공연에는 교향악단과 객원·협연자 등 70명이 오른다. 뉴욕 시티 발레와 아메리칸 발레 극장의 객원 지휘자로 활동한 타라 시몬치치가 지휘봉을 잡고, 소프라노 배우리와 테너 김진훈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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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로시니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으로 시작해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 중 '무제타의 왈츠', 한국 가곡 '신아리랑'·'보리밭',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듀엣곡 'All I Ask of You' 등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은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으로 마무리한다. 관람은 무료이며 1인당 최대 4매까지 네이버 예약 또는 현장 구매로 티켓을 받을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립교향악단이 30번째 정기연주회를 열 수 있었던 건 구민의 관심과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누구나 집 가까이에서 수준 높은 공연을 만날 수 있도록 문화예술 환경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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