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백화점 업계가 수영복과 바캉스 용품을 앞세운 계절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오는 18일까지 백화점 6층 키즈스테이지에서 수영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디투킥(READY TO KICK)'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4일 알렸다.
레디투킥은 수영복과 수모 등을 중심으로 활동적인 수영 문화를 제안하는 브랜드다. 이번 팝업에서는 원단 수모와 실리콘 수모를 비롯해 비키니와 원피스 수영복 등 여름철 물놀이와 휴가 시즌에 맞춘 제품들을 선보인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수영과 러닝, 테니스 등 이른바 '생활 스포츠' 인구가 늘어나면서 관련 패션과 용품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여름철을 앞두고 수영복과 바캉스 패션을 찾는 소비자가 늘면서 백화점들도 관련 팝업 행사와 체험형 콘텐츠를 확대하고 있다.
신세계 센텀시티는 이번 행사 기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은 현장에서 진행되는 게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수 참가자에게는 브랜드 제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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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관계자는 "수영을 취미로 즐기는 소비층이 늘면서 기능성과 디자인을 함께 갖춘 수영 관련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관련 시장 경쟁도 한층 활발해지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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