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 참석
용인대 무도대학서 축하 전해
전국대회 2관왕 리틀야구단 격려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용인대학교 무도대학 벽소홀에서 열린 개교 73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축하의 뜻을 전하며 대학과 지역의 상생 발전을 강조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 기념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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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기념식에는 이상일 시장과 박윤규 용인대학교 총장, 이성진 학교법인 이사장,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시장은 축사를 통해 "용인대학교 개교 7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지난 73년간 용인대학교는 건학이념 아래 수많은 인재를 양성하며 국가 발전에 기여해 왔다. 용인시장으로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용인은 삼성전자의 360조원, SK하이닉스의 600조원 투자와 반도체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용인대학교에 개설되는 AI시스템반도체학과에서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돼 지역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용인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반도체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대규모 투자로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용인대학교에 개설되는 AI시스템반도체학과에서 미래 반도체 산업을 이끌 우수한 인재들이 배출돼 지역과 국가 경쟁력 강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시는 반도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역 대학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용인대학교도 협력에 함께해 지역 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오는 9월 4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용인청정대학체전'을 언급하며 "용인대, 단국대, 경희대, 한국외국어대, 용인예술과학대 등 관내 5개 대학 학생들이 교류와 협력을 다지는 '용인청정대학체전'이 열린다"며 "대학 간 소통과 화합이 장이 될 수 있도록 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1953년 개교한 용인대학교는 세계 최초 태권도학과 개설과 다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배출 등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을 이끌어 온 대학으로, 2027학년도부터 AI시스템반도체학과를 신설해 첨단산업 인재 양성에도 나선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시장실에서 수지 리틀야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2일 시장실에서 수지 리틀야구단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용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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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시장, 전국대회 2관왕 수지구리틀야구단 격려

같은 날 오후 시청 시장실에서 전국 리틀야구대회 2개 대회를 석권한 수지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을 만나 격려하고 우승기와 트로피를 전달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유재오 단장, 안경환 감독, 선수단과 학부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지구 리틀야구단은 지난 7일 대구에서 열린 제6회 이승엽배 전국 리틀야구대회와 지난달 11일 화성특례시에서 개최된 제21회 도미노피자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또 지난 4월 춘천시장기 전국 리틀야구대회 준우승을 기록하는 등 전국 유소년 야구 무대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장은 "수지구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으로 전국대회에서 용인특례시의 이름을 빛내줘 감사하다"며 "선수들을 훌륭하게 지도한 지도진과 묵묵히 지원해 온 학부모들에게도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시장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한 데는 학부모 1054명이 성명과 생년월일을 기재한 서명부까지 쓰며 저를 지지한 것이 큰 힘이 됐다"며 "민선 8기 4년간 용인의 198개 초중고등학교 교장 선생님, 학부모들과 간담회를 통해 통학 환경을 개선하려 노력했고 그 진심을 믿고 응원해준 것이라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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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장은 "민선 9기에도 교육 환경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스포츠 분야 투자도 과감하게 할 계획이다"며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해 리틀야구단원들이 프로 야구선수의 꿈을 이루도록 시장으로서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이종구 기자 9155i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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