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즈앤토르페·샵인·핸즈 입점 확정…일본 핵심 유통망 강화
블랙 쿠션 흥행·현지 어워드 수상 힘입어 올해 매출 14배 목표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인터내셔날 close 증권정보 031430 KOSPI 현재가 15,630 전일대비 1,140 등락률 +7.87% 거래량 249,861 전일가 14,490 2026.06.12 15:30 기준 관련기사 신세계V, 상반기 마지막 대형 행사 '서머 세일' 연다 [클릭 e종목]"신세계인터내셔날, 럭셔리 고성장에 실적 개선 기대…목표가↑" 신세계인터, 에르메스 뷰티 팝업…'스몰 럭셔리' 수요 공략 의 뷰티 브랜드 비디비치가 일본 주요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며 현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비디비치, 日 오프라인 판 키운다…120개 매장 신규 입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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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는 이달 일본 프리미엄 뷰티 편집숍 아인즈앤토르페 60개점, 샵인 20개점, 핸즈 40개점 입점을 확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로프트, 플라자, 앳코스메에 이어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일본 내 오프라인 접점을 강화하게 됐다.


현지에서는 제품력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브랜드 인지도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대표 제품인 '블랙 퍼펙션 커버 핏 쿠션'은 일본 뷰티 전문지 'LDK 더 뷰티'의 쿠션 파운데이션 부문에서 한국과 일본 브랜드를 통틀어 1위에 선정됐다. 제품의 밀착력과 지속력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현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판매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비디비치는 일본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의 2분기 '메가와리' 행사에서 매출이 전 분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했으며, 블랙 쿠션이 흥행을 주도했다.


비디비치는 올해 일본 시장 매출을 전년 대비 14배 이상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장과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일본 시장 내 입지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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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비치 관계자는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신뢰도를 인정받으며 일본 사업 확대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며 "일시적인 유행을 넘어 장기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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