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부터 공학·의약학까지 우수 연구성과 인정

끊임없는 연구와 도전으로 학문의 지평을 넓혀온 부산대학교 대학원생들이 값진 결실을 보았다.


부산대학교는 11일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대학원 학술상' 시상식을 열고 뛰어난 연구 성과를 거둔 대학원생 18명을 선정해 시상했다.

부산대학교가 대학원 학술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가 대학원 학술상 시상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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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33회째를 맞은 대학원 학술상은 우수한 학술 성과를 거둔 대학원생을 격려하고 연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올해는 인문·사회·자연·공학·예체능·의약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박사과정생 11명과 석사과정생 7명 등 모두 18명이 영예를 안았다.

박사과정 수상자는 이동윤(사학과), 정대봉(고고학과), 증원평(국제전문대학원 국제통상전공), 김한솔(사회복지학과), 저우웨퉁(교육학과), 이유진(수학과), 서동호(화학과), 김홍석(기계공학부 정밀가공시스템전공), 박시환(응용화학공학부), 김채빈(스포츠과학과), 김미정(약학과) 학생이다.


석사과정에서는 소현정(영어영문학과), 김예지(사회복지학과), 소윤희(생명시스템학과), 김정진(전기전자공학과), 김은희(스포츠과학과), 주혜영(디자인학과), 박현서(제약학과) 학생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에서 수상한 서동호 화학과 박사과정 졸업생은 "배움과 성장의 기회를 주신 교수님들의 귀중한 가르침과 함께 성장해 온 연구실 동료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연구자로서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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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는 이번 학술상 시상을 통해 대학원 연구자들의 연구 의욕을 높이고 우수 연구성과 창출을 장려하는 한편, 미래 학문 발전을 이끌 연구 인재 양성에도 힘을 쏟는다는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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