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몬스타엑스 콘서트·루이비통 협업 체험
사찰음식 시연까지…LA 성과 유럽으로 확장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16일부터 19일까지 프랑스 파리 팔레 데 콩그레에서 'K엑스포 프랑스'를 개최한다. 한불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행사로, 지난달 로스앤젤레스(LA)에서 비즈니스 상담 약 500건과 업무협약 서른 건을 체결한 성과를 유럽으로 확장한다.
전시에는 국내 기업 약 예순 곳이 참여한다. 넷플릭스 코리아는 금호타이어·기아·농심 등과의 협업 사례를 소개하고, CJ ENM 등 인공지능(AI) 콘텐츠 기업 열두 곳은 영화관 콘셉트로 최신 콘텐츠를 상영한다. 아이스테이징은 한국 전통 자개 공예와 루이비통 협업 사례를 확장현실(XR)·가상현실(VR)로 재현한다.
무대에서는 배우 류수영이 한국 사찰음식을 직접 시연하는 'K푸드: 테이스트&토크'를 이틀간 운영한다. 17일 저녁에는 태민·몬스타엑스·엔시티 위시·82메이저·스텔라 장·하츠투하츠 등과 함께 'INKIGAYO in Paris' 콘서트를 연다.
수출 상담회는 18~19일 르 메르디앙 에투알 호텔에서 진행한다. 국내 기업 마흔여섯 곳이 유럽 최대 미디어 그룹 바니제이, 프랑스 출판 미디어 그룹 메디아 파티시파시옹 등 유럽 100여 곳과 1대1 상담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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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엑스포는 9월 멕시코시티에서도 열린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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