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66기 사관후보생 교육
우수후보생 6명 총장 표창
동아대학교가 예비 장교들의 올바른 국가관과 군인정신 함양을 위한 특별 강연을 마련하며 미래 군 리더 양성에 힘을 쏟았다.
동아대학교는 제117 학생군사교육단(ROTC)이 지난 10일 승학캠퍼스에서 65기(4학년)와 66기(3학년) 학군사관후보생들을 대상으로 이해우 총장 초청 집중정신전력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장교로 임관을 앞둔 사관후보생들의 국가관 확립과 책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2026년 전반기 우수 사관후보생' 총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됐다.
표창은 평소 학업과 군사학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학군단 활동에 모범을 보인 권민지, 구재원, 곽기영, 김수현, 박지향, 최서윤 후보생 등 6명에게 수여됐다. 이들은 올해 전반기 학군사관 모집 홍보에도 적극 참여해 육군 미래 인재 확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민지 후보생은 "뜻깊은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아낌없이 지도해 준 단장님과 훈육관님, 동기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문무를 겸비한 최정예 장교로 성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국가관'을 주제로 특강에 나선 이해우 총장은 예비 장교들에게 장교가 갖춰야 할 리더십과 책임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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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훌륭한 장교가 되기 위해서는 굳건한 국가관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리더십과 결단력, 위기 대응 및 문제 해결 능력, 원활한 소통 능력을 두루 갖춰야 한다"며 "포기하지 말고 끊임없이 도전하되 결단한 일은 치밀하게 실행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로 국가와 사회에 헌신하는 미래 육군의 주역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1961년 전국 최초로 창설된 동아대학교 학군단은 남영신 전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해 현재까지 6명의 장성과 4500여명의 장교를 배출하며 오랜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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