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투자지표 정교한 산출
시장 투명성과 신뢰도 제고
B2B·B2C 아우르는 마케팅 허브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순자산 총액 5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금융 정보 및 정보기술(IT) 인프라 전문 기업 코스콤이 개발·운영하는 플랫폼 'ETF CHECK'가 시장 성장을 이끄는 핵심 인프라로 주목받고 있다.


코스콤, ‘ETF CHECK’ 국내 시장 성장 견인…글로벌 영문 서비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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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코스콤에 따르면 ETF CHECK는 국내외 상장된 모든 ETF와 ETN의 데이터를 정밀하게 큐레이션 하여 제공하는 시장 선두 플랫폼이다. 자산운용사에는 핵심 마케팅 채널을, 금융 소비자에게는 신뢰할 수 있는 투자 지표를 제공하며 국내 ETF 시장의 양적·질적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ETF CHECK'는 장중 실시간으로 거래되는 ETF의 특성에 맞춰 자금 유입, 괴리율, 배당률 등 고도화된 정밀 지표를 실시간으로 송출한다. 이를 통해 자산운용사는 변동성이 큰 시장 환경에서도 포트폴리오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으며, 개인 투자자는 적정 가치를 벗어난 비정상적 가격에 매수하는 리스크를 방지할 수 있어 자본시장의 투명한 거래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최근 'ETF CHECK'는 발행 종목에 대한 강력한 마케팅 허브 역할로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일평균 100만 건 이상의 트래픽과 ETF 전문 이용자층을 기반으로 자산운용사(B2B)에는 신규 상품을 타깃 고객층에게 노출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한다. 동시에 개인 투자자(B2C)에게는 기관 투자자급의 고정밀 분석 환경을 지원해 고질적인 정보 비대칭성을 해소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 자본시장에 진입하려는 해외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자 'ETF CHECK'는 영문화된 웹사이트 및 모바일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영문 서비스가 안착되면 외국인 투자자 역시 국내 투자자와 동일하게 실시간 정보와 테마별 포트폴리오 분석 데이터를 즉각적으로 확인하고 신속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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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코스콤 데이터사업본부장은 "ETF CHECK는 복잡한 금융 데이터를 가장 빠르고 직관적으로 재구성하여 대한민국 ETF 시장의 신뢰를 확보해 온 선두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국내 자산운용사들의 비즈니스 성장을 강력히 지원하는 선두 플랫폼으로 입지를 다지고, 영문 서비스의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해외 투자자들의 국내 자본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글로벌 금융 가교 역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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