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서 휠체어·안대 착용 3사 공동 체험 교육 실시
서류 절차 간소화·좌석 배치 개편 등 이동 문턱 낮추기 총력
진에어 진에어 close 증권정보 272450 KOSPI 현재가 5,230 전일대비 90 등락률 -1.69% 거래량 23,947 전일가 5,320 2026.06.11 09:29 기준 관련기사 유가에 원화 약세까지…여행수요 감소에 항공株 '양극화' [클릭 e종목]"진에어, 3분기까지 적자 예상…목표가↓" 진에어, A320neo 시뮬레이터 도입…"극한 상황도 실전처럼 훈련" 가 에어부산 에어부산 close 증권정보 298690 KOSPI 현재가 1,522 전일대비 64 등락률 -4.04% 거래량 65,834 전일가 1,586 2026.06.11 09:29 기준 관련기사 유가에 원화 약세까지…여행수요 감소에 항공株 '양극화' 에어부산, 한국관광공사와 MOU…"김해공항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 진에어, A320neo 시뮬레이터 도입…"극한 상황도 실전처럼 훈련" , 에어서울과 함께 장애인 등 교통약자 승객들이 공항과 기내에서 마주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현장 체험 교육에 나섰다.
진에어는 서비스 실무진의 역량 강화와 인식 개선을 위해 10일 국립재활원에서 3사 합동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진에어를 비롯해 에어부산과 에어서울의 운송 및 객실 서비스 관리자, 실무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직원들은 직접 휠체어에 탑승하거나 안대를 착용한 채 지팡이를 짚고 이동하며 교통약자가 마주하는 통행 제약을 몸소 체험했다. 공항 내 이동 지원과 항공기 탑승, 좌석 안내 등 현장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교통약자 응대 사례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진에어는 이번 교육에서 도출된 피드백을 바탕으로 교통약자 응대 지침서를 개발하고 부서별로 전파해 현장 대응력을 키울 계획이다.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해당 교육을 정례화해 장애 인식을 개선하고 서비스 품질을 제고할 방침이다.
그동안 진에어는 예약부터 탑승까지 교통약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기 위해 제도를 개편해왔다. 4월에는 장애인 고객의 교통약자석 사전 배정 시 요구하던 증빙서류 접수 절차를 폐지해 이용 편의를 높였다. 지난해 8월부터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등 신분할인 대상 고객을 위한 국내선 사전등록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사전등록을 마치면 별도 증빙서류 없이 곧바로 탑승이 가능하다.
교통약자의 기내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자 우선 배정 좌석을 항공기 앞쪽으로 배치해 접근성을 높였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도움이 필요하신 고객' 안내 페이지를 별도로 구축해 관련 정보 접근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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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관계자는 "그동안 서류 확인 절차 간소화와 좌석 배치 개편 등 교통약자들의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통합 LCC 출범에 발맞춰 서비스 대응 체계를 고도화해 교통약자의 이동 문턱을 더욱 낮춰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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