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사업 전 과정 아우르는 원스톱 종합 자문 제공
(왼쪽부터)YK 김인중 파트너변호사, 강경훈 대표변호사, 길병우 고문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법무법인 YK 주사무소에서 열린 부동산개발센터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YK
법무법인 YK는 지난 8일 '부동산개발센터'를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발족은 고금리 기조와 프로젝트파이낸싱(PF) 시장 경색 등으로 부동산 개발사업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다. 대규모 개발사업은 도시계획부터 인허가, 금융, 시공에 이르기까지 복잡한 실무가 결합된 영역이다. 공공과 민간 등 다양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어 법률 지식을 넘어 개발 분야의 전문성과 갈등 조정 능력이 로펌의 핵심 경쟁력으로 꼽힌다.
센터는 ▲대규모 개발사업(도시개발, 공모형 PF 등) ▲블록·필지별 특화사업(공동주택, 지식산업센터 등) ▲도시정비사업 등 개발사업 전 과정에 걸친 종합 컨설팅을 전담한다. 단순 법률 자문을 넘어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공공·민간 협상 대행, PF 자금 조달 자문,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특수목적법인(SPC)·부동산투자회사(REITs) 설립 및 운영 등 사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업무를 밀착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YK는 부동산 개발 사업에 대한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 인력과 전국을 아우르는 직영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한다는 복안이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개발 및 정비사업에 대해서도 현장과 인접한 분사무소가 사업 착수 단계부터 직접 개입해 신속하고 유기적으로 리스크를 최소화한다는 것이다.
센터는 지난 1일 YK에 합류한 김인중 파트너변호사(사법연수원 39기)와 길병우 고문이 공동센터장을 맡아 이끈다. 김 변호사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에서 법무실장을 역임한 부동산 개발 법무 전문가다. 용산국제업무지구, 마곡지구 MICE복합단지, 제3판교 테크노밸리 등 다수의 도시개발사업에서 총괄관리자(MP)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약 20년간 현장 실무 경험을 축적했다.
길 고문은 1996년 제32회 기술고시에 최연소로 합격해 공직에 입문, 국토교통부와 대통령실에서 국토·도시·건설 정책 실무를 담당해 온 관료 출신이다. 국토부 도시정책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광역교통정책국장을 거쳐 대통령실 국토교통비서관으로 재직하며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주요 국토 균형 발전 과제의 이행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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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변호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은 도시계획·인허가·금융·설계·시공·분양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은 물론 공공과 민간 사이의 이해관계 조정 능력이 필수적인 영역"이라며 "YK 부동산개발센터는 이러한 시장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최적의 법률 및 컨설팅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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