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향 큐레이션 기술 검증 나서

본작은 '2026 로레알 빅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공동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 협업 프로그램 '어라운드X'의 일환이다. 로레알 빅뱅은 뷰티 산업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로레알 그룹의 북아시아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올해 로레알 빅뱅에서는 연구혁신과 디지털 분야를 중심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브랜드 검색 최적화, 영향력 분석, 초개인화 소비자 분석, 맞춤형 뷰티 경험 설계 등이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선정 기업에는 로레알 내 연구혁신 및 디지털 담당팀과의 협업 기회가 주어지며, 중기부로부터 최대 2억원 규모의 사업 운영비를 지원받는다.


소지혜 로레알코리아 그룹홍보 및 지속가능성 부문장과 배형진 본작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작

소지혜 로레알코리아 그룹홍보 및 지속가능성 부문장과 배형진 본작 대표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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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작은 자사 브랜드 '셀바티코'를 통해 축적해온 소비자 향 경험 데이터와 AI 기반 큐레이션 기술을 결합해 뷰티테크 확장성을 인정받아 이번 프로그램에 선정됐다고 설명했다. 본작은 향수 제품 개발에서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 경험 설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선정으로 본작은 로레알코리아와 함께 AI 향 큐레이션 기술의 글로벌 뷰티 산업 적용 가능성을 검증한다. 본작은 개인 맞춤형 향 추천 환경을 구체화해 소비자가 자신에게 맞는 향을 직관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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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형진 본작 대표는 "로레알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개인의 취향을 더욱 정교하게 이해하는 향 추천 기술을 구현하고,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새로운 향 선택 방식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최호경 기자 hocan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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